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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이삭토스트 대표가 밝힌 소스비법&가맹점비용

by my_lim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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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비입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 퀴즈’)

95회에서는 ‘맛의 전쟁’ 특집이 펼쳐졌습니다.

 

저도 본방 사수는 못했고

재방송을 통해 보게 되었는데요~!

 

이삭토스트 대표 김하경 대표님께서 

나오셔서 인터뷰했던 것이 굉장히

인상 깊고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원래 프랜차이즈 장사를 목적으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서 

3평짜리 가게에서 시작하게 된 토스트 장사

지금은 국내 820개 점포가 있는 

대형 사업이 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이삭 토스트가 있기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케첩과 마요네즈로 만드는

옛날식 토스트를 팔며 장사를 시작했는데

경쟁 업체가 생기며 어떻게 해야 하나 

알아보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어느 여학생의 말로 이삭토스트에서

소스를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자주 찾아왔던 단골손님도 아니었던

그 학생은 갑자기 찾아와 

소스를 만들면 맛있을 거라고 얘기하며

소스의 비법과 모든 재료를 말해주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 소스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고

정말 많은 인기를 받았다고 하죠.

 

돈이 눈처럼 내려온다
라는 말을 할 정도였다고 해요!

 

이후 매일 16시간 넘게 일을 하고 

손님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아

안면마비가 올 정도로 큰 병도 앓게 되셨다고 하는데요.

 

 

 

김하경 대표님은 안 좋아진 건강으로 장사를 포기하려는 찰나

자신처럼 힘든 사정의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사정을 모른 채 할 수 없어

비법을 전해주며 토스트를
팔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점점 사업이 넓어지다 보니
프랜차이즈가 된 것이죠.

 

 

 

그래서 현재까지도 가맹점비와 

인테리어 비용을 받지 않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고 합니다.

 

본점에서 이렇게 혜택을 해주는 것 자체가

정말 가맹점주님들을 가족처럼 챙겨주고 

보살펴 주려는 대표님의 마음이 느껴지더라고요!

이런 기업은 처음 본 것 같아요!

 

또한 자신을 대표라고 부르는 게
굉장히 어색하다고 말씀하시는데
너무 친근하고 더 멋있어 보였어요.

 

 

 


유 퀴즈 방송 이후 많은 대중분들이

이삭 토스트에 방문하여

토스트를 먹고 인증하기 시작했고,

 

실제 가명 점주 분들이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사실들이 맞다고 인증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가맹점비, 인테리어비를
받지 않는다고 해요!!

 

 

어떤 사업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거나

초기 자본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유 퀴즈 방송을 보시고

이삭 토스트 창업으로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셨다고 해요.

 

관련 검색어에 정말 많이 뜨더라고요!

 


많은 선행도 알리고

질 좋은 인터뷰도 하고

조세호 씨와의 케미도 즐거웠던
유 퀴즈 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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