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로 찾아왔습니다.
요즘 하루에 30만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건강에 더욱 주의를 쏟는 가운데
이제는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려는 듯
완화된 격리 방식과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면제 등
방역 수칙 관련하여 다양한 변화가 보이는 추세인데요!
이런 변화들로 주춤하던 항공주가 급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7.23% 상승한 2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다른 항공주 대한항공도 3.76% 오른 3만350원에 마감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날 다른 항공주도 한진칼(7.31%)과 제주항공(3.76%), 티웨이항공(2.25%), 에어부산(0.42%) 순으로 상승했습니다.
국외에도 항공주는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뉴욕증시에서도 아메리카항공과 델타항공의 주가가 9.26%, 8.70% 씩 급등하고, 유나이티드항공은 9.19% 올랐습니다.
왜 항공주 주식이 상승하는 것일까요?
항공주를 지금 매수하는 것이 좋을까요?
첫번째.
국내에서 3월 2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가 면제되면서 해외여행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12월3일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시작한 지 108일 만에 정책이 변동 되었죠.
지금 제 주변에도 보면 해외 여행을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대학교 내에서 교환학생도 다시 시작했으며,
워킹 홀리데이 사업도 국가에서 다시 추진한 것으로 본바
이제는 해외 여행이 다시 활발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두번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급등하던 국제유가가 떨어졌습니다.
항공사들 입장에선 유가가 오르면 연료비 부담이 늘어 실적 우려가 커지는데,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찾으면서 항공주 주가가 올라간 것입니다.
해외 사례를 보면 격리 기간을 축소할 경우 곧바로 여행 예약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국제유가 상승과 하강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유지의 불확실성이 있으나
일단 수요 회복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많은 투자 증권사에서는
이번 격리 제도 폐지로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는 본격적으로 회복할 전망 이지만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연료비 상승에 대한 부담은 존재하기 때문에
향후 연료비 및 물가 상승 여부를 계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2~3년 정도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고
묶여 있는 국내 현실 속에서
자가격리가 풀리고, 현재는 코로나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해외와 마찬가지로 집단 면역 체계를 갖추게 된다면해외 여행 수요는 급증 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오늘 이 글이 여러분들의 투자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도움되는 글 자주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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