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자가격리 없는 해외여행지 추천

3월 21일 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귀국시 자가격리가 면제 소식에 올해 여름휴가는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5월달부터는 실외마스크 의무착용도 해제되면서 점점 코로나로 인한 셧다운이 풀려가고 있습니다. 현재 자가격리 면제되는 해외여행지들을 공유하겠습니다.

나름 찾고 조사한거지만 코로나가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라 변동사항이 생길수 있으니 정확한 조건은 꼭 관광청이나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주시기 바랍니다.

 

1. 미주 여행지

 

미국

하와이

캐나다

멕시코

괌

사이판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미주 여행을 위해서는 몇가지 서류가 필요합니다. 백신 접종 증명서, 코로나 음성 확인서, 회복 증명서가 필요한데요.

백신은 반드시 2차까지 맞아야 하며 출발 1일 이내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받은 결과를 제출해야하는데 90일 내 확진 이력이 있다면 면제라고 하네요. 

2. 유럽 여행지

 

터키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영국

그리스

독일

오스트리아

핀란드

헝가리

스페인

덴마크

다른 지역보다 조건이 덜 까다로운 곳이 바로 유럽인데요. 요즘에는 백신 접종 확인서도 요구하지 않는 나라들도 많다고 하네요. 

 

3. 아시아 여행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몰디브

말레이시아

라오스

네팔

호주

파키스탄

인도

 

저렴한 비행기값과 가까운 거리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도 빼먹을수 없는데요. 미주나 유럽까지 먼 장거리 여행이 힘들다면 아시아 지역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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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이 얼리면서 다시 여행산업이 활력을 찾기 시작했는데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했던 여행객들도 이제는 나갈 수 있으니 너무 좋은 소식일거 같아요. 하지만 코로나가 아직 완전히 종식 된것이 아니니 위험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따라서 해외여행을 갈때는 꼭 그 나라에 해당하는 방역수칙도 잘 시켜주시고 안전한 여행을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해외여행으로 어떨까요?